홈쇼핑 회사이면서 멘토링 서비스 기업인 ‘베르지트’사의 홈페이지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다 버리고 포기하고 싶었을 때 나에게 다시 일어설

용기를 준 것은 아직 이루지 못한 하나의 꿈과 아직 다 읽지 못한 한 권의

책이었습니다.” 때론 우리가 인생에서 만나는 결과는 우리가 꿈꾸던 그것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좌절하고 포기하면 안됩니다.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즈의 전설적인

야구 선수 요기 베라는 “끝날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스스로 조금 부족했다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면,

실망스러운 결과로 낙심하고 주저앉아 있다면 이제는 다시 일어나야 할 때입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노력은 결코 우리를 배신하지 않습니다. 

지쳤다면 조금 쉬어가면 됩니다. 꿈을 버리지 마십시오.

지금 넘어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꿈을 버리지 않는 용기와 조금 쉬어갈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