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경제학상을 영국 출신의 경제학자이자 프린스턴 대학 경제학과 교수인

앵거스 디턴(Angus Deaton)이 수상하게 되면서 두 명의 일본인 수상자를 포함한

2015년 노벨상 수장자가 모두 발표되었습니다.

일본인들이 자주 하는 말 중에 '열심히 하겠다'라는 뜻인 '잇쇼켄메이'(一生懸命)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을 살펴보면 단순히 '열심히 하겠다'라는 정도가 아니라 '평생 한가지에 생명을 걸다'라는

무서운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이 '잇쇼켄메이'(一生懸命)의 자세가

올해 받은 두 개를 포함하여

21개에 달하는 노벨상을 일본이 받을 수 있게 하지 않았을까요?

우리는 쉽게 내가 하고 있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합니다.

최선을 다했다고 하지만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은 가짜 최선을 우리는 흔히 만나게 됩니다.

최선은 우리의 모자람이나 부족함을 가리는 가리개가 아닙니다.

"100% 최선을 다하자 않는 것, 당신이 두려워해야 할 유일한 것은 바로 그것이다!'라고 한

앤드류 카네기의 말처럼 정직한 최선, 100% 최선 다하기에 도전해 보시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