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의 삶을 이겨낸 감사의 능력

「머리되신 그리스도」라는 제목으로 예수님의 초상화를 그려 인기 있는 화가가 되었던 솔맨은 결혼하고 얼마 되지 않은 젊은 나이에 중병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병원 의사는 그에게 “당신은 임파선 결핵을 앓고 있습니다. 앞으로 3개월밖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유명한 가수였던 그의 아내가 “여보, 3개월밖에 못 산다고 생각하지 말고, 3개월이라는 시간이 주어진 것에 대해 감사하며 살아요. 우리 인생에 가장 값진 3개월의 시간을 보내요.”라며 말하였습니다. 이 말을 들은 솔맨은 위로를 받고 용기가 생겼습니다. 두 사람은 각자의 일을 열심히 하면서 시간을 보냈고, 기적처럼 솔맨의 병이 깨끗하게 나았습니다. 솔맨과 그의 아내는 깊은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감사의 고백과 성실함으로 놀라운 기적을 맛보게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도 감사하는 삶을 통해서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한다면, 우리에게 주어지는 축복된 삶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