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삶이 이루어낸 놀라운 업적

1847년 2월 11일 미국 오하이오 주 밀란 에서 태어난 토마스 에디슨은 백열전구, 무선전신기, 축음기 등 특허를 받은 발명품만 1,000여 종이 넘는, 인류 역사에 크게 공헌한 대발명가입니다. 그러나 그는 안타깝게도 젊은 나이에 귀머거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에디슨은 그런 불행한 상황에서도 조금도 낙심하지 않고, 발명품을 향한 연구와 개발에 열심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에디슨이 자신의 불행함을 도리어 감사했다는 점입니다. "내가 귀머거리인 것을 감사하는 이유는, 연구에 몰두할 때, 잡음이 들리지 않아서 많은 도움이 되었기 때문입니다."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우리도 인생에 찾아오는 여러 어려움들이 있겠지만 항상 긍정적인 태도와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자칫 불행해 보이는 상황들도 성공의 디딤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