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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간증

우리가정에 생명과 사명 회복의 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

  • 관리자
  • 17.11.25
  • 309

비전교구 김순용 구역장

 

 

 
불교를 믿고 있었던 저희 가정은 둘째 언니의 일을 계기로 교회에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 둘째 언니는 물질의 복을 받아 보려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믿지도 않으면서 기도원에 갔다가 귀신에 들려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그때 신앙생활을 하고 있던 셋째 형부의 소개로 온 가족이 교회에 나가면서 문제를 해결하고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초등학교 때에는 오산리기도원에 올라가 기도를 열심히 하라는 성령님의 응답을 받기도 했지만 고등학교 졸업 후 취직을 하면서 저는 세상에 물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점점 예배에 빠지면서 청년 때에는 결국 더 이상 교회에 가지 않는 삶을 살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저는 믿지 않는 남편을 만났습니다. 그러면서도 믿지 않는 남편이 교회에 다니도록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비록 제가 교회에 다니지 않고 있어도 남편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말씀으로 남편을 설득했지만 교회로 데려가는 일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 아버지의 장례식에 다녀오게 된 남편의 상태가 이상했습니다. 이유 없이 구역질을 하고 시름시름 앓기까지 했습니다.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를 해 봐도 아무런 이상이 없었습니다. 원인도 모른 채 남편이 아프니 시댁은 남편을 데리고 무당집에서 굿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남편의 증상은 괜찮아졌지만 저는 이렇게 미신을 의지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교회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교회를 한 번도 다녀보지 않았지만 마음이 착한 남편은 저를 교회에 태워 주기 위해서라도 교회에 나오기 시작했고 처음에는 많이 졸기도 했지만 조금씩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우리 가정이 십일조를 드리는 데에도 남편은 별다른 반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며 남편은 점차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저희는 2000년에 이사를 하면서 우리교회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담배를 피우고 특히 습관처럼 술을 하루에 꼬박꼬박 2병씩 마시던 남편은 어느 순간 하나님의 은혜로 술과 담배를 끊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 해 왔고 끊을 수 없던 것들이 하나님께서 만져 주시니 일순간에 하기 싫은 일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본격적으로 신앙생활을 시작하면서 남편은 철야예배에도 열심히 나왔습니다. 그렇게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남편과 철야예배를 드리고 다가온 추석 명절을 집에서 보내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함께 밥을 먹고 있던 남편이 느닷없이 하나님께서 기도 중에 아이를 주신다고 했으니 제게 몸가짐을 잘하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첫째 아이가 이미 14살인지라, 남편의 말이 너무 황당하고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너무나 확신에 찬 모습이었고 저는 설마하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임신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놀랍게도 하나님께서는 정말로 우리 가정에 사랑스러운 아이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늦둥이를 키우며 너무나 큰 기쁨을 맛보고 있었지만 아이를 돌보는 제 몸은 점점 지쳐갔습니다. 그러다 결국 어깨에 무리가 갔는지 고통이 심해져 병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검사 결과 어깨의 회전근이 파열되어 치료를 받아야 했고 저는 별다른 생각 없이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예기치 않은 문제가 찾아왔습니다. 아무런 이상 없이 수술을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입원 일주일 만에 죽음에 이를 수도 있는 급성폐혈증이 생긴 것입니다. 갑자기 호흡하기가 힘들었고 하반신이 마치 죽은 것처럼 마비되어 간신히 눈만 뜰 수 있었습니다. 가족들은 저를 근처 큰 병원으로 급히 옮겼지만 별다른 치료법이 없어 제가 회복하기만을 정처 없이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렇게 폐혈증이 가져온 죽음의 경계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어떠한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저 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제가 입원해 있는 동안 교구식구들은 제가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중보기도를 해 주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의 기도 덕분에 저는 죽음의 위기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었고 다시 살려 주신 인생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과거에는 소홀했지만 이제는 이 생명을 하나님께서 주신 전도자의 사명을 감당하는데 사용하고 싶습니다. 제 삶을 제 것으로 여기지 않고 하나님께 꼭 필요한 사명자의 모습으로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그래서 우리 자녀들도 부모의 모습을 따라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영의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지금까지 새 생명을 주시고 사명을 감당케 하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박스내용 : 하나님을 떠나 살던 우리가정을 부르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사랑스러운 자녀를 주시고 저를 죽음의 위기에서 건지시어 사명을 감당케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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