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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간증

육체적이고 경제적인 어려움에도 하나님 말씀만을 따라 살기를 원하신 하나님!

  • 관리자
  • 19.02.27
  • 863

사랑교구 박명자 집사

 
 

 
저의 신앙생활의 시작은 대학 시절 때 믿음의 친구를 만나고 나서부터였습니다. 그 친구는 CCC(한국대학생선교회) 활동을 열심히 하는 친구였습니다. 그 친구를 따라 CCC에 다니기는 했지만 너무도 어색하고 이상하기만 하였고, 교회 다니는 사람들의 말과 행동이 다른 모습에 더욱더 거부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지금의 남편을 만나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결혼 전 남편의 직장은 인천에 있었고 저는 광주에 있었습니다. 너무도 먼 거리 때문에 자주 만날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저는 결혼을 빨리하고 싶은 마음에 계속적인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만나면 만날수록 남편의 성격이 저와는 맞지 않는 성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모든 것을 결혼과 함께 변화시키리라는 마음으로 만남을 지속하였습니다. 그리고 시댁에서의 결혼 반대도 있었습니다. 이런 시련이 저에게 찾아오게 되자 저는 그렇게 거부감이 들었던 교회를 스스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믿음 생활 열심히 하는 저의 동생이 다니는 광주에 있는 큰 교회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예배와 기도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되었지만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확신은 없었습니다.

 
대기업에 다녔던 남편 덕에 편안한 환경 속에서 결혼 생활을 인천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인천에서 결혼생활을 하다 보니 광주에서의 믿음 생활은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결혼 1년 후에 남편이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업으로 인해 저의 가정에 경제적인 어려움이 시작되었고, 저는 자녀를 키우면서 학원 강사로 일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런 어려움이 계속 있다 보니 제 스스로가 힘들고 지쳐있을 때 이사 오고 나서 알게 된 순복음부평교회 지역장님을 만나서 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타 지역으로 이사 오고 외롭고 힘든 상황 속에 있었던 터라 장희열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 순간 저의 삶의 답답함이 회복됨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순복음부평교회에서 믿음 생활을 열심히 하며 예배에 참석할 때마다 전해지는 말씀을 순수함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로 인해 저의 영혼에 기쁨이 넘침을 느낄 수 있게 되었고, 이 기쁨과 말씀에서 받은 은혜를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저의 자녀들이 중이염으로 고생하고 있었을 때 제가 기도해도 빠르게 치유되는 믿음의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자녀를 키워야 하는 상황 속에서 학원 강사로 일하는 것을 그만두고 집에서 할 수 있는 공부방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일 먼저 지역장님 아이들을 가르치게 되었고, 또한 다른 교구 집사님께서 아이들을 보내주셨습니다. 그 집사님의 가정은 저희 가정보다 형편이 더 좋지 않은 가정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기쁨으로 생활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분이 만난 하나님을 저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1년 동안 새벽 제단을 쌓았습니다. 성령님을 소망함으로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그 기도를 통해 늘 감기를 달고 살았던 저의 허약한 몸이 회복되어 건강하게 되기도 하였고, 하나님께서는 믿음이 부족한 저에게 꿈을 통해 역사하여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이렇게 저는 경제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영적으로 믿음이 성숙하여 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남편의 사업은 점점 더 어려워지면서 저는 쉴 새 없이 일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저희 집이 경매로 넘어가는 진행 중에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저의 몸과 정신적인 힘듦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쉬지도 못하고 일하는 상황 때문에 저의 아들이 고등학교 1학년 때 저는 뇌출혈로 쓰러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저의 죄 때문에 이런 고통이 임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하나님께서 저의 마음에 하나님께서 저를 쉬게 하려고 하셨다는 감동을 주셨습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느끼는 순간 저는 그때까지 남편에 대한 원망이 가득 차 있던 마음이 남편이 우리 가정에 있음에 대한 감사로 변했습니다. 미워하고 원망했던 마음은 내려놓게 되었고, 남편과 자녀들을 더 사랑하겠다는 마음과 주님의 자녀다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경제적인 상황은 좋아지지 않았지만 하나님께서는 저를 빨리 회복시켜 주심으로 은혜와 감사로 사는 삶으로 바꿔주셨습니다. 그러나 수술 후유증으로 육체적인 아픔은 있었지만, 경제적인 문제로 인해 더는 누워있을 수 없다는 마음으로 건강을 찾기 위해 저는 주님께 기도하면서 운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다시 공부방을 열수 있게 되었습니다. 요양을 해야 하는 몸 상태이지만 하루 종일 공부방에서 수업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몸은 힘들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저를 말씀과 찬양을 통해 위로와 힘을 주셨습니다. 그로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깊어지게 되었고, 주로 그때 읽었던 말씀이 시편과 잠언의 말씀이었습니다. 저의 기도는 물질을 원하는 기도보다는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3:2)라는 기도와 예수님 닮아가는 자녀 되기를 원하는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의 상황 속에서 좋은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그전까지는 제 중심의 삶에서 이제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삶으로 바꿔 주셨습니다. 욥의 고백이 저의 고백이 되었습니다. “주신 이도 야훼시요 거두신 이도 야훼시오니”(1:21)

 
여러 환란 가운데서 에벤에셀의 하나님의 도움으로 우리 가정에 넓은 장막을 최근에 매매하게 해 주셨고, 또 두 자녀들도 좋은 직장에서 일할 수 있는 축복을 허락하여주셨습니다. 하나님 말씀과 찬양이 늘 함께 하였기에 제 삶이 감사와 은혜로 드려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족 모두 경제 활동으로 물질의 고난으로부터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이제 저의 소망은 어려운 상황 속에 있을 때 받았던 도움의 손길을 되돌려주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전하고 싶고, 또한 물질로도 베풀며 살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살아가기를 노력할 것입니다.

 

박스 내용 : 몸은 힘들어도 하나님께서는 저를 말씀으로 위로와 힘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깊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때 읽었던 말씀이 시편과 잠언의 말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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