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왕 포드는 천재적인 두뇌와 큰 비전과 창조력을 지닌 인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지난 업적에 취해 미래로 전진하기를 거부하였습니다. 그는 주변의 많은 전문가들의 조언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T 모양의 자동차만을 고집하였습니다. 회사 디자이너들이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였을 때, 그는 직접 망치로 때려 부수기까지 했습니다. 이러는 사이에 포드사는 점차 내리막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포드사가 옛 것만 고집하고 있었을 때, 경쟁사인 GM은 시대흐름과 소비자의 취향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다양한 종류의 차들을 생산 판매해 결국 포드사를 추월해버렸습니다. 미래를 준비하지 못한 포드사는 다시는 GM을 앞서지 못했습니다. 여러분들은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 마음과 새 꿈을 갖고 출발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변화를 수용하고 새 것을 준비하는 자만이 미래의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