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7일 한국 기독교 성령 100주년 제 4차 신학심포지엄이 연세대학교 신학관 예배실에서 교계 지도자, 신학자, 많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월 7일 "한국교회 성령 100년의 아젠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은 한국 기독교성령 100주년 기념사업회의 이사장이신 장희열 위임 목사님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 이어 2부에서는 박명수박사, 이정숙박사, 김문환박사, 유승우박사의 발제와 김진환박사, 정인찬박사, 안준배박사, 현길언박사의 논찬이 있었으며 명예편찬위원장 민경배 박사의 총평이 있었다. 3부에는 성령운동 지도자 101인, 평화예술가 60인 선정식이 있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기독교성령운동 100년의 역사를 뒤돌아보며 신학적 측면에서 연구하여 한국 기독교 성령 운동의 미래를 제시하고 다양한 사회, 문화, 예술, 기독문화과 여성운동이라는 측면에서 내실있는 대부흥의 구체적인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