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회복과 축복을 위한 11월 특별 수요, 금요 예배가 지난 11월 7일 금요일 미국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이며 우리나라 최초의 시각장애인 박사인 강영우 박사의 간증 예배로 시작되었다. 이날 강영우 박사는 빌립보서 4장 13절과 로마서 8장 28절의 본문으로 '주님과 동행하면 불가능은 없다. 주 안에서 나도 승리하고 성공 할 수 있다.' 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하셨다. 강영우 박사는 자신의 어렸을 때부터의 삶을 간증하면서 하나님께서 응답을 안 해 주시는 것 또한 응답이라고 간증하고 어떠한 어려움과 절망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살아갈 때에 우리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날 철야 예배에는 많은 성도들이 자녀과 함께 참석하여 많은 은혜를 받았으며 또한 기도 시간을 통하여 절망속에서도 감사하며 믿음의 행진을 하기로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또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살기를 각오하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