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택시 회사에 성미가 무척 까다로와서 직장 전체의 분위기를 우울하게 만드는 한 수리공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인사 과장이 그 사람의 해고 문제를 사장에게 정식으로 건의했습니다. 그러나 사장은 그 사람이 얼마나 완벽하게 일을 해내고 있는지에 대해 칭찬하면서 해고 문제를 없었던 것으로 하자고 말했습니다. 그 이야기는 머지않아 수리공의 귀에까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 사람은 유능하고 유머 있는 사람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도가 밝았습니다. 한 해를 시작하며 무엇을 먼저 실천하기로 다짐하였습니까? 우선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칭찬하는 말로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말처럼 칭찬의 힘은 강합니다. 나 자신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우리가 건네는 칭찬의 말로 변화가 일어난다면 올 한 해가 놀라움으로 시작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