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이웃 사랑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이 지난 2월 3일(수) 오후 3시 30분에 부평구청에서 장희열 위임 목사님과 부평구 홍미영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사랑의 쌀'나누기 행사는 순복음 부평교회와 부평구청이 손을 잡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과 불우한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행사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번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이날 위임 목사님은 우리 교회 성도들이 이웃 사랑을 위해 모은 쌀(100포대, 총1000Kg)을 부평구청에 전달하셨고, 홍미영 구청장은 위임 목사님과의 대담 가운데 순복음부평교회의 온정어린 손길에 거듭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였으며 구정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시간이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