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한 마을에 극심한 흉년이 들어 마을 사람들은 굶주림에 시달렸습니다. 그런데 이 마을에는 부유한 노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마음의 선하고 착한 사람으로 아침마다 아이들에게 빵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아이들은 더 큰 빵을 차지하려고 싸우기만 했지 아무도 노인에게 감사를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항상 맨 마지막에 가장 작은 빵을 가져가는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 소녀는 언제나 감사를 표현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녀는 평상시와 같이 가장 작은 빵을 받아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소녀는 빵 속에서 금화와 다음과 같이 적힌 메모 한 장을 발견하였습니다. “감사할 줄 아는 너에게 주는 작은 선물이란다.” 불평은 불평을 낳고, 감사는 감사를 낳습니다. 여러분이 감사의 삶을 산다면 감사할 일이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